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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진 금강송면새마을부녀회, 태풍피해 복구 지원 나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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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호환 작성일19-10-10 19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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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박호환기자] 울진군 금강송면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불구하고 울진군 전체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민 관이 한마음이 되어 애쓰고 있다.

  금강송면 새마을부녀회(회장 한성남)는 지난 9일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북면 부구1리 침수지역을 방문,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쏟았으며, 앞으로도 타 지역에 도움을 아끼지 않고 적극 나설 예정이다.

  금강송면 부녀회장은 "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자,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고 싶고, 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다. 
박호환   gh2317@hanmail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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